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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건강간호체험 페스티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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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민경 댓글 0건 조회 1,779회 작성일 22-09-06 23:39
참여일자 : 2022-08-26 소속학교 : 화순중학교 학년 : 3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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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간호역사관에서 간호체험페스티벌을 한다는 포스터가 우리 학교 알림판 맨 가운데에 붙여 바로 고민하지않고 바로 신청을 했다 물론 옆에 같이 보던 친구를 꼬셔 데리고 갔다 친구 한명을 꼬시고 가다가 다른반 친구들 까지 내가 데리고 간 셈이 되었다. 그래도 다 같이 가는게 체험학습 분위기가 될 것 같아서 재미있을것같아서 설렜었다. 

 그 날이 되고 우리는 같이 모여서 갔다. 버스타고 처음가본 광주에서 친구들도 신기해하면서 가까스로 길을 찾아갔다

간호역사관3층을 계단을 올라가보니 여기오기전에 학교 소개영상을봤었는데 완전 똑같고 궁금증 투성인게 많았았다. 

거기에서 체험5개~6개을 할수있었다. 나는 친구와함께 조로 다니고 처음으로 체험한 것은 혈압을 재는 체험이었다. 

혈압대한 설명을 하고 혈압을 재고있을때 우리 심장뛰는 소리를 들을수있었다 나는 잘 안들리는데 다른 조 친구들은 다 잘들려서 이상했다. 다음 체험은 주사체험을 했다. 엉덩이 모양에 주사는 놓는 체험이었는데 이게 왜 재밌지? 하면서 계속 친구들과 서로 돌아가면서 놓고 체험담당하는 선생님께 질문도 하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더 잘알수있었다. 다음체험은 손씻기 체험이였다. 신기한 기구가 있었는데 손에 핸드크림을 바르고 그 기구로 내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 체크를 했다. 

보라색으로 덮힌 손을보고 앞으로 손을 지문 사라지게 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씻고 올때는 세균이 거의 없어졌다.

그리고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방법을 배우고 다시 씻고 왔을땐 완전 깨끗해졌다. 그리고 새로알게된 사실인데 손톱주변은 잘 안씻겨진다는 것이였다. 앞으로 집중적으로 씻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음 체험은 간호사 옷 체험하는 곳이였는데 엄청 신기한 복장들이 많이있었다. 시대별 옷들이였다 처음엔 치마로된 복장 수술복 남자도있는 복장 등 여러게있었다 친구들이 아무도 안 입길래 나는 제일 궁금한 수술복을 입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하는거 보면서 꼭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완전 대박이였다. 쪼금 나에겐 커서 질질끌고 갔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친구가 사진도 찍어줬다 수술방처럼 생긴 벽에 같이 찍었다.

다음 체험은 마지막으로 노인복 체험이였다. 친구들이 먼저 체험을 했다. 얼굴이 힘들다는 표정으로 몸이 무거워지고 쓸어질것같아 보였다 거기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켰는데 친구가 바로 쓸어졌다. 웃겨서 바로 사진을 찍었다.  그치만 남에 행복도 잠시

내 차례가 돌아왔다. 그 친구가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진짜 무거웠다 그래도 쓸어지진않았다. 사진찍힐까봐 안 쓰러졌는데
그냥 찍였다 나중에 보니 웃겨서 쓸어질뻔 했다. 간호역사관에 있는 체험을 다하고 다른 곳에 가서 또 체험을 했다.

이번엔 당뇨체크 체험을했다. 실제 당뇨 검사하는 것처럼 손가락에 피를 뺏다. 나는 두번을 뺏다. 피가 나오질않는다 손가락만 엄청 아팠다 그래도 정상이였다. 다음 체험은 심박수체험이였는데 나는 모든 체험중 이게 제일 재미있었다. 제일 신기하고 하고싶은것도 해봐서 좋았다 심장 부분에 3개 스티커를 곳곳에 붙여 심박수를 기계에 나오는 것이고 손가락을 집는 것도 했다.   

드라마 보면 손가락 집게가  제일 하고 싶었다. 소원이뤄진것같았다. 이제 완전 마지막 체험은 심폐소생술하는 방법이였다

모양이 실제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과 아기가 있었다. 먼저 영상보고 심폐소생술 잘하는지 체크하는 기계로 했다

매번 하지만 이건 어렵다. 그치만 열심히 해야 주변인을 구할수있을 것같아 열심히 하기도 했고 장난도 많이 치고도 했다

정신없이 체험을 하다가 시간이 벌써 끝이났다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다 엄청 재밌었고 또 오고싶었다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지못하고 그냥 관심만 있는 정도였는데 이번 계기로 간호학과를 가고싶게 되어서 진학을 간호학과로 가게될것같다. 엄청 열심히 해서 전남대학교 간호학과에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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