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전남대 건강간호체험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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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서 댓글 0건 조회 581회 작성일 22-08-23 00:18
참여일자 : 2022-08-12 소속학교 :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학년 : 1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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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이 간호장교인 나에게는 이번 전남 대에서 하는 간호체험이 도움이 될 것 같았고 실제 간호사가 하는 일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간호체험활동으로 노화복과 간호복 체험, 맥박측정, 근육주사체험, 뷰박스손씻기 체험, 혈당측정, 심폐소생술, 심전도 측정을 했다. 노화복을 입을 때 무릎, 손목, 몸통에 모래주머니가 채워진 체험용 욧을 입어보았는데 몸이 무겁고 둔해지는 것을 확연히 느꼈다. 바른 자세로 걷지 못하고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답답했다. 지금까지 노인을 배려하는 것은 그냥 당연한 것이라고 만 생각했지 노인배려를 왜 해야 할까에 대해서는 한번 도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이번 체험을 계기로 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노인배려를 해야 하는 이유를 되새기면서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노인을 배려하고 나중에 요양원 같은 곳으로 봉사를 가보고 싶다. 노인들의 육체적인 불편함을 직접 내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노인들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맥박측정을 할 때 팔꿈치 안쪽 부위에 맥박이 뛰는 곳을 찾고 바로 위에 혈압 측정기를 감싼다. 그리고 펌프질을 하면서 눈금을 보고 청진기로 맥박소리가 들리는 곳을 확인해보는 체험이었다. 미세하게 누금이 계속 왔다갔다 거려서 측정하는데 조금 힘들었다. 병원에서 매일 환자들의 혈압을 재는 간호사분들이 대단하신 것 같고 간호사의 수고를 느껴볼 수 있었다. 간호사는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이여야지 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다. 근육주사 체험을 할 때는 간호학과 선생님의 시범에 따라 주사를 직접 모형에 놓아 보았다. 간단하게 보이는 주사를 놓는 일도 주사 놓을 부위 체크, 소독하는 방향, 주사기 버리는 법, 놓는 순서 등등 까다로운 과정이 있고 복잡했다. 정말 이런 번거로운 일을 빠르고 능숙하게 해내시는 간호사들이 존경스럽고 멋있는 사람들인 것 같다. 그리고 어릴 적 주사를 맞기 싫다고 고집을 부리던 내가 그렇지 않아도 바쁘신 간호사들을 더 힘듥 한 것 같아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었고 한편으로는 내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 심전도 측정체험을 할 때 패치3개를 오른쪽/왼쪽쇄골 아래, 왼쪽 갈비뼈 윗부분에 부착해서 심장박동심전도 기계로 내 몸 상태를 확인해 보았다. 재가 즐겨보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드라마에서 많이 나온 기계를 실제로 볼 수 있게 되어서 신기했다. 혈당측정체험을 할 때 3.5정도의 일회용 바늘로 손가락 검지부분을 찔러서 나온 피로 혈당검사를 해봤다. 바늘로 찌른 후 피가 잘 나오지 않아서 손으로 짜보았는데 간호학생이 원래는 검사 할 때 짜면 안 된다고 하셨다. 처음 알았다. 그리고 다들 전에 간식을 먹어서 그런지 포도당이 증가해서 혈당수치가 높게 나왔다. 당뇨병 기준 수치는 126인데 이 수치를 넘게 되면 매일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을 재야해서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기고 심지어 귓불이나 발목에 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 하셨다. 지금부터라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내 피를 지켜 내겠다. 이번 체험을 통해 간호분야의 견문을 넓히게 되었고 간호에 대해 관심이 더 생겼다. 그리고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구체적인 간호사의 일을 알게 되었고 유익하고 뜻 깊은 하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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