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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건강체험학습 소감_시대에 걸맞는 지식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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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율리 댓글 0건 조회 1,408회 작성일 21-12-08 15:11
참여일자 : 2021-11-13 소속학교 : 장덕고등학교 학년 : 1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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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에서도 혈당 측정기를 이용하여 올바르게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과 공복, 식후 2시간 등에 알맞은 혈당 수치를 배웠었다. 학교에서 측정 했을 때 식후 2시간 혈당 수치 범위에 알맞은 115 정도가 나왔었는데, 공복인 상태로 혈당을 측정하니90 정도가 나왔다. 이렇게 직접 혈당을 측정해 보고나서 "혹시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일수록 다른 병에 더 취약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자료를 찾아보는데 "당뇨병의 핵심 특징인 고혈당은 염증 및 감염에 대한 면역력 약화와 관련이 있으며,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심각한 위험 요인으로 인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높은 혈당 수치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연구결과를 보게 되었다. 스페인의 한 연구팀은 202031일부터 531일까지 스페인 109개 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11312명의 데이터를 분석했고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함과 동시에, 연구진들은 환자들의 혈당수치를 측정해 환자들을 정상, 고혈당, 심한 고혈당의 세 집단으로 분류한 뒤 각 집단의 건강지표를 관찰했다. 연구 결고,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위험 인자 중 하나인 당뇨병 병력과 관계없이, 혈당 수치 자체가 증가함에 따라 환자들의 사망 위험률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 중 20.2%2,289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는데, 이 중 43.2%는 고혈당 집단에, 41.1%는 심한 고혈당 집단에 속해 있었다. 

 

또한, 혈당 수치가 높을수록 평균 입원 기간이 길었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수도 많았으며, 상태 악화로 인공호흡을 실시한횟수도 더 많았다.

 

외국의 사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사례가 있다. 대구지역 5개 대학병원 당뇨병 전문의들과 대구시의 사회가 코로나19 중증 입원환자 158명을 대상으로 분석해 보니 당뇨병 환자 비율이 약 23%였다. 당뇨병 환자 그룹에서 다른 기저질환(고혈압, 심 뇌혈관질환, , 만성 폐 질환) 유병률은 비당뇨 환자 그룹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연구에선 다른 기저질환 영향력을 제거한 후, 코로나19 당뇨병 환자가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은 비당뇨인보다 1.4, 사망 위험은 2.4배 더 높았다. 당뇨병 환자의 사망위험은 70세 미만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70세 이상에서는 3.3배나 늘어 고령 당뇨병 환자들은 감염예방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위험군에 속해있는 사람들은 혈당체크를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물론 위험군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아닐지라도, 인스턴트 음식을 자제하는 등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코로나19에 맞서는 우리는 또한 '손 씻기'를 자주 해야 하는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자주 씻는 것뿐만 아니라 '자주, 올바르게' 씻어야 한다. 나는 맨날 손을 내 나름대로 자주 씻고 있지만,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지키면서 손을 씻은 적은 거의없는 것 같다. 손 씻기 체험을 지도해 주신 분께서 간호대 실기 시험 중에 올바른 손 씻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나서 그만큼 우리생활에서 손 씻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도 배웠다.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었지만, 소아 심폐소생술을 배워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만약 내가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게 된다면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가장 클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상황이 닥친다면 이러한 마음들을 떨쳐내고 배운 대로 최선을 다해서 실행을 할 것이다.

 

이 외에도 노인복과 안경을 쓰고 진행하는 노인체험, 주사 놓기 체험, 수술복 입어보기, 바이탈 체크 등 여러 가지 체험을 진행하며 기본적인 의료 지식들을 쌓았다.

 

의료보건계열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 혹은 이들이 아닐지라도 알 필요가 있는 지식들을 익히며 체험을 했던 게 정말 도움이 되고재미있었다. 나중에 또 이런 기회가 오게 된다면 또 참여하여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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